흔히들 웹프로모션을 검색엔진등록으로 잘못 오해하고 있습니다.
웹프로모션은 말 그대로 웹상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 홍보방식을 말합니다.
이메일 마케팅, 서치엔진 프로모션, 배너광고, 스폰서쉽, 게시판광고, 뉴스그룹.....
지금은 사장된 많은 형태의 웹프로모션 방식이 존재했었고, 현재는 이메일, 검색엔진, 배너 3가지 방식으로 압축되었으며, 배너는 실효과보다는 이미지 홍보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치엔진 프로모션의 개념은 네티즌이 자발적인 필요에 의해 검색을 하고, 웹사이트를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프로모션의 하나였는데, 2003년이후 현재까지 검색엔진 사이트에서 키워드광고를 주요 서비스이자 수익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록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키워드 광고를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메일 마케팅의 개념은 검색엔진과는 여러가지 면에서 다릅니다. 검색엔진 프로모션이 자발적인 소수 네티즌의 방문을 유도하는 것이라면, 이메일 마케팅은 어떤 서비스상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되는 회원에게 대량으로 메일을 발송하여 쉽게 메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원의 판단에 맡기는 방식입니다.

검색엔진, 이메일, 배너광고 어느 한가지만으로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웹마케팅을 펼쳤다고 할 수 없으며, 기업의 환경에 따라 가중치를 두고 선별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